* 천은사 보리수 108염주 손조각 반야심경
약 9.5mm이상 (주머니+박스, 반야심경금카드 포함)
자연열매이기 때문에 기후에 따라 알의 크기는 변동이 있으며 한알 한알 사이즈가 다 다릅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보리수열매는 한해 중 가장 더운 7월 말~ 8월 초에
열매가 무르익기 때문에 항상 폭염 더위 속에서 채취하여
건강한 열매를 손수 한알씩 골라내어 건조작업을 거쳐 가공을 시작합니다.
한 알, 한 알 수작업으로 구멍을 내어 108알, 1000알...씩 꿰어내는 염주입니다.
만드는 이의 공과 염원을 담아 제작해내는 염주로써 최고의 상품입니다.
보리수염주는 부처님께서 보리수아래에서
오랜 참선의 고행끝에 큰 깨달음을 얻어 성도한 나무로써,
원래는 '발다'라는 나무(깨달음의나무)이며 성수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찰마다 보리수나무를 성수로 심었고,
그 열매를 매년 뜨거운 여름마다 채취하여 만드는 과정또한 까다롭습니다.
모든 문헌에 염주의 재료로는 보리수열매로 만든 염주가
최고의 염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보리수열매가 두가지 형태로 있는데, 호박형(납작이)보리수와 천은사형 보리수가 있습니다.
먼저 호박형(납작이)보리수는 법주사, 통도사, 해인사 등
오래된 사찰에 많이 분포된 보리수 나무로써 납작한 모양의 호박형 열매입니다.
그리고 천은사 보리수는 천은사, 직지사, 용화사 등
아주 소수의 사찰에 있는 보리수 나무로써 아주 동그란 형태의 열매입니다.
채취량이 매우적어 호박형보다 고급이며 단가도 비쌉니다
보리수염주는 100% 수제작 입니다.
오더가 들어오면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일출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주문전 반드시 전화문의해주세요.
상품리뷰 게시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