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타이트 커플을 주문 했었는데 붓다에서 제가 모르는 사정이 생겨 버렸나 봅니다..

와이프와 전. 솔직히 여러 사이트를 보다가 붓다를 알게 되었고 또 제품에 상당한 호감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은 마음 아시리라 봅니다.

오후 늦게 배송일이 늦어질거란 예상을한 붓다측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자초지종 이전에 당장 와이프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생각해보니 에휴~~~  한숨만 나왔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내 붓다측에선 최선을 다해 주말이전에 꼭 받아 볼수 있게 노력을 다해 보겠다는 의지도 보여 주었습니다.

믿음이 갔습니다.

아니 주말 이전에 받지 못해도 실망하거나 붓다를 펌하 하지 않을 무엇인가가 생기더군요..

전후 사정에 대해 진심어린 얘기에 충분한 공감도 됐고. 소통도 되었습니다.

그리곤 오늘 생각지도 않은 택배가 조금 전 왔습니다.

아마 어제 늦게까지 제품을 만들고 보내 주신다며  고생하셨을 모습이 역력 합니다.

개봉도 하지 않은채 후기를 작성 하게 합니다.

앞으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추천을 해도 꼭 붓다에서 하고 싶고 알리고 싶습니다..

몇 만원 짜리도 안되는 작은 금액에 몇 십배 이상되는 좋은 배려와 감동 받아 갑니다.

모든 직원들이 다같은 마음일 텐데 꼭 그 분에겐 감사 드리고 싶네요^^

제가 성함을 모릅니다.

핸드폰 뒷자리가 3765님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품의 퀄러티는 역시도 당연히 따라 오는 군요..^^

. 직원 칭찬하는 메뉴라든지 패스워드 설정 없이 붓다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볼수 있는 게시판이 없어 섭섭합니다.

  이 분을 많이 칭찬해드리고 알려 드리고 싶네요..  사장님과 통화를 해볼까요..^^;;